[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0일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B+'로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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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됐다.
S&P는 이날 향후 브라질 신용 등급을 추가로 강등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재정 악화, 정치권 혼란 등을 그 이유로 제시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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