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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인 박테리아'로 올해 71명 사망…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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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인 박테리아'로 올해 71명 사망…예방법은? 사진(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없음)=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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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에서 '식인 박테리아'로 인해 올해 7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식인 박테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식인 박테리아로 인해 올해 6월까지 7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식인 박테리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급성 전격성형 용혈성연쇄구균 감영증'은 근육에 붙어 심하면 목숨까지 빼앗는 치명적인 세균이다. 이 균에 감염되면 손발이 괴사한다.


198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 된 이 바이러스는 주로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며 혈압 저하 등의 쇼크 증세와 함께 팔다리에 통증이나 부기가 찾아온다.


또 세균이 급격히 증식해 근육이나 근막을 괴사시키거나 독소가 온 몸에 돌며 장기 부전을 일으킨다.


현재까지 '식인 박테리아'의 감염경로나 예방법은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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