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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 지에스스탠다드 지분 72% 획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디티앤씨는 지에스스탠다드 지분 72%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지에스스탠다드는 현재 609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용품 분야 컨설팅 기업이다. 국내(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FDA), 유럽(CE), 중국(CFDA), 일본(PMDA) 등에서 등록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3년 이후부터 컨설팅 영역을 제약, 식품, 화장품 분야로 확대했다.


디티앤씨는 이번 인수로 향후 의료용품, 제약, 화장품 등의 분야로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박채규 디티앤씨의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지에스스탠다드의 기존 사업분야는 더욱 확대·강화될 예정"이라며 "디티앤씨의 의료기기 시험인증 분야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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