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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스캔들 "기타리스트와 심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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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유명 기타리스트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9월10일자 최신호에서 아키에 여사가 최근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의 단골 회원제 바(bar)에서 기타리스트 호테이 도모야스와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키에 여사는 바에서 지인들과 함께 와인을 마시다가 호테이를 불렀다. 호테이가 바에 도착했고 아키에 여사는 호테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목덜미에 키스를 하는 등 대담한 스킨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키에 여사는 새벽 2시쯤 경호원 품에 안겨 귀가했다. 그 직후 호테이도 가게를 빠져나왔다. 아베 아키에 여사의 스캔들에 일본 총리실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재선이 확실시 된 가운데 이번 스캔들이 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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