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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민 100인 혁신교육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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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북혁신교육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 토론 소통으로 주민과의 공감대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5일 오후 2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강북구민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강북구민, 학생, 교사 등 100명이 참가한 이번 토론회는 강북구 교육혁신을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및 마을공동체 구축 방안과 2016년도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올해 추진되고 있는 혁신교육사업을 통해 강북구의 교육 현장이 변화하고 있다. 이 토론회는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들을 더욱 보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정답은 없다.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 으뜸교육도시 강북구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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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일반고 진로직업교육 지원사업, 질문이 있는 교실 만들기 지원사업, 학교마을연계 지원사업, 자기주도적 학생 동아리 지원 사업, 학부모가 만드는 창의한마당 사업, 교육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예체 지원 사업, 장애학생 사회통합 지원사업, 학교 밖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 협력교사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북구와 성북교육지원청이 주최, 강북혁신교육지구 실행추진단이 주관했으며 토론 결과는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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