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충남후보자 지원이 시작된다.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은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충남후보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고등학생, 대학생 부문 외에 청년일반 부문이 추가된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5세 이상~만2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고교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 10명 등 총 100명이며 도내 선발자는 고교생 3명, 대학생 2명, 청년일반 1명 등 총 6명이다.
대학생 및 청년일반의 후보자 접수는 도 교육법무담당관실, 고교생은 도 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에서 각각 진행된다. 심사는 지역심사 및 심층면접, 중앙심사 등으로 실시되며 최종 수상자 발표는 11월 중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학생·청년일반’ 도 교육법무담당관실(☎ 041-635-2142), ‘고교생’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041-640-7615)를 통해 안내받거나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 및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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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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