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기존 작가 모두 응모 가능
총 10개 태그 중 한 개 이상골라 스티커 세트 제작한 후
폴라와 그라폴리오에 업로드하면 응모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의 관심사 기반 SNS 폴라(Pholar)가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아티스트들의 태그 스티커를 9월6일까지 공모한다.
네이버(NAVER)는 18일 폴라와 그라폴리오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태그 스티커 공모전 '폴라X그라폴리오 스티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인 그라폴리오는 기존 작가 뿐 아니라 누구나 그라폴리오를 통해 이용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공모전에 착마하려면 일상, 시간, 여행, 동물 등 총 10개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사이즈 가이드에 맞춰 태그 스티커를 구성해 '#그라폴리오스티커챌린지' 태그를 달아 그라폴리오와 폴라에 동시 게재하면 된다.
네이버는 응모작 중 5개 작품을 선정, 소정의 상금과 추후 폴라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와콤 특별상 1작품을 선정해 그래픽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와콤의 태블릿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네이버 측은 "그라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창작자들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폴라를 연계해 창작자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에게는 폴라를 통한 또다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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