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제주의 천연 탄산수가 함유된 모공 딥클렌징 라인 '온더바디 스파클링 모공톡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더바디 스파클링 모공톡스 라인'은 폼클렌저, 모공마사지 젤폼, 버블폼, 클렌징워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미네랄과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산방산 천연 탄산수가 함유돼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미세먼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특허 받은 '모공세정 컴플렉스'는 모공 내 각질 및 미세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해준다.
'스파클링 모공톡스 폼클렌저'는 제주 탄산수가 함유된 미세 거품이 막힌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딥클린 라인으로, 모공 청결도 개선 임상 실험을 완료했다. '스파클링 모공마사지 젤폼'은 제주 탄산수와 곤약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모공 속 블랙헤드 및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스파클링 모공톡스 버블폼'은 풍성한 탄산수 거품으로 모공 속까지 세심하게 거품 세안이 가능하다. '스파클링 모공톡스 클렌징워터'는 메이크업 클렌징과 보습을 한번에 해결해줘 무더위에도 보송보송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격은 1만500원~1만6500원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