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마이크로 폼 쿠션을 적용한 '비욘드 스테이 롱 마이크로 폼 쿠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욘드 스테이 롱 마이크로 폼 쿠션'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쿠션 하나 만으로도 간편하게 스킨케어 마무리부터 메이크업까지 완성할 수 있다. 밝은 피부톤을 위한 화사한 베이지 컬러 ‘라이트 1호’와 중간 피부톤을 위한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 ‘내추럴 2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원대.
스테이 롱 커버 파우더는 피부 친화력이 높고 밀착력이 뛰어나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고, 토코페롤 성분은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끈적임 제로 포뮬러로 산뜻한 피부가 오래도록 지속되고, 베르가못잎, 세이지잎, 모로헤이야잎추출물을 블렌딩한 모이스처 허브 콤플렉스는 촉촉한 보습 및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줘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책 작가인 ‘미아 차로(Mia Charro)’와 협업해, 여유로운 삶에 대한 힐링 메시지를 담은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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