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리바트스타일샵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홈스타일 특가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오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현대리바트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3일간 특별 할인전을 전국 리바트스타일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계, 액자, 식기, 주방용품, 욕실용품, 침구, 러그 등 리바트스타일샵 베스트 홈스타일 상품 1800여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한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비타 텀블러 6P 7900원, 패션큐션 커버류가 9000원, 디럭스 와인 식기건조대 8만9000원 등이다.
또 오는 17일까지 가정용 가구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여름방학시즌에 맞춰 '우리아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로 주니어가구 전 품목을 10% 할인하고, 엔슬립 오리지널 매트리스와 엔슬립 누베 폼매트리스 그리고 스프링에어 매트리스를 15% 할인 판매한다.
특히 폼매트리스 구매시에 쿨젤베개와 메쉬 패드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영유아가구 브랜드인 리바트키즈는 15년 S/S 시즌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키친은 1400G 모델 구매시 WMF 후라이팬 2종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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