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삼성물산 주식 1만주를 해외주식예탁증서(GDR)로 전환해 보유하고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엘리엇은 "지난 6월16일 삼성물산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으며 18일에 해당 주식을 GDR로 전환, 22일 전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매수 단가는 주당 6만4618원이다.
이에 따라 엘리엇의 지분율은 7.12%에서 7.13%로 증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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