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강 밑 무료 야외 영화관 마련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한강 밑 무료 야외 영화관 마련된다 ▲성산대교 아래서 열리는 한강 다리 밑 영화제(제공=서울시)
AD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금·토요일에 한강공원 다리밑 8개소에서 '한강 다리 밑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 야경과 강바람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다리밑 영화제는 총 4개 테마( 음악·단편·음식·가족영화)로 진행된다.


음악영화는 성산·방화대교, 단편영화는 원효·동작대교, 음식영화는 청담·한남대교, 가족영화는 천호·양화대교에서 상영된다.

특히 천호·양화대교에서 상영되는 가족영화는 청각장애인·노인·어린이도 이해하기 도록 자막을 입힌, '배리어 프리'영화로 마련됐다.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2015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project2015)를 참고하면 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