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유비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노출 해프닝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브 어 굿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어깨를 노출한 이유비의 모습이 알몸처럼 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논란이 일자 이유비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유비는 "논란 잠재우기. 옷 입었습니다. 인스타 사이즈를 잘못했네(아, 상상의 자유를 침해 당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하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밤을 걷는 선비'는 사람을 죽이려는 흡혈귀와 이를 막으려는 수호귀의 대결과 신분을 초월하고 목숨을 담보로 한 비밀스럽고도 위험천만한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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