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이준기 촬영 비하인드 "달달한 인공호흡"

이준기,이유비. 사진=콘텐츠K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유비와 이준기가 극 중에서 애틋한 연기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이준기와 이유비의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촉촉 인공호흡' 신의 촬영 전후 모습으로, 이준기와 이유비의 귀여운 표정이 담겼다.

특히 이준기는 이유비를 향한 특급 매너를 뽐냈다. 계곡의 차가운 수온을 걱정하며 먼저 입수하는 등 이유비를 향한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이준기는 물에 젖은 이유비를 위해 따뜻한 물을 끼얹는 등 '매너남'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밤선비' 제작진은 "이준기와 이유비의 열연과 활기찬 에너지로 인해 설렘을 자극하는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준기-이유비의 케미가 방송에서도 잘 드러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설렘 폭발 장면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해 기대감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