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손해보험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부서장 및 보상팀장,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 클리닉'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민원 사례의 분석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기반한 올바른 민원 처리 방식에 대해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객 접점 부서 관리자들이 소비자의 의견에 좀 더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민원 관리방식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적용할 계획이다.
홍성준 고객지원본부장은 "소비자 보호 클리닉뿐만 아니라 완전판매, 민원 관리 등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고객 신뢰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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