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가 화제인 가운데, 태국 재벌2세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보통 외식문화인 태국이지만 오늘은 저녁을 차렸다^^ 김치찌개 잘 먹는 남편 엄마가 보내주신 낙지 젓갈이랑 멸치 볶음도 잘 먹는 남편"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 남편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방송된 '택시'에서 신주아는 세간에 떠도는 남편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주아는 "남편의 돈이 많다던데. 재벌 아들이냐 재벌이냐"는 질문에 대해 "능력 있는 집안 아들인 거 같다"고 말했다.
결혼이 태국에서도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서 신주아는 "태국에서 최근 외국계랑 합병해 토종 페인트 회사가 사라지는데 남편 회사는 30년이 됐다"라며 "태국에서 웬만한 사람들이 다 알고, 잡지 매거진에도 많이 실리는 젊은 경영인 이런거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주아는 "결혼 전에도 남편의 배경을 알았냐"는 물음에 "솔직히 결혼 전에는 능력있는 남자, 사업하는 사람 정도만 알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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