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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아델 '사진 찍는 엄마의 이야기'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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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아델 '사진 찍는 엄마의 이야기' 사진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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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까지 아델의 '사진 찍는 엄마의 이야기' 사진전…캐논 갤러리서
"사진 통해 아이의 성장과정 속 사랑스럽고 따뜻한 순간 느낄 수 있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아델의 '사진 찍는 엄마의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엄마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작은 손짓과 표정까지 세심하게 관찰해 사진에 담은 총 6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사진전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아이를 담은 사진 속에서 따뜻한 시선과 행복감, 한참을 바라보고 있어도 또 아이를 바라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사진작가 아델은 대학시절 처음 사진촬영을 시작했으며,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는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과정을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해왔다. 사진에 입문하는 이들을 위해 개인 블로그를 통해 사진강좌를 소개하거나 '미씨 아델의 DSLR 사진촬영' 등 입문자를 위한 다수의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도 작가의 특별 강의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찍는 엄마의 이야기' 사진전은 다음 달 23일까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린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사진전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부모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그 속에 담긴 따뜻함과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세워진 캐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09년부터 지난 7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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