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가 당신의 열정을 채워드립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의 의미를 담은 맥심 티오피(T.O.P) 신규 TV 광고 '열정의 의미' 편을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커피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다시 태어난 에스프레소 커피음료 맥심 T.O.P를 알리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두 개의 점이 있다"는 원빈의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지금 머물러 있는 곳'과 '앞으로 가야만 하는 곳'을 뜻하는 두 점이 보여진다.
목표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멀어져 있던 두 점이 점점 가까워지고, 점 사이에 T.O.P 세 글자가 나타난다. 일상에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열정이 맥심 T.O.P의 브랜드 이미지와 같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주고, 공감을 형성하게 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맥심 T.O.P의 오랜 모델이자 최근 톱스타 이나영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원빈이 등장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오랜만에 광고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은 여전히 조각미남 다운 외모를 뽐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