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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맥키스컴퍼니 상생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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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박근태 맥키스컴퍼니 대표 협약서 서명…‘맑을 린’ 소주병 상표에 복숭아축제 등 적극 홍보, 세종시는 맥키스컴퍼니 제품 알리기 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와 대전·충청권 술회사인 ㈜맥키스컴퍼니(옛 선양)가 지역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세종시는 6일 맥키스컴퍼니와 상생발전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맥키스컴퍼니의 제품홍보를 돕고 맥키스컴퍼니는 자사제품인 ‘맑을 린(O2린)’에 복숭아축제와 세종지역축제 등을 담은 상표를 붙여 세종시를 널리 알린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근태 맥키스컴퍼니 대표는 이런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린’ 소주로 잘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한해 100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올리는 충청권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공익캠페인활동을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경영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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