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상무가 장도연과 '썸' 기류를 이어나가면서 유상무의 전 연인 김지민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지민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유상무와 결별 후 축하 화한을 보냈던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민은 "유상무가 헤어진 지 몇 달 안 돼 가게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축하 화환에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고 써서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와 장도연은 3일 방성된 JTBC '5일간의 썸머' 최종선택에서 '썸'을 선택하며 공개연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장도연은 "(유상무의) 공개연애를 가까이서 봤던 사람인데 그걸 배제하기 어렵다. 그 부분이 아주 크게 작용할 것 같다"면서도 "오로지 내 마음만 생각했다"며 최종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장도연은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 선배(김지민)에게 꼭 얘기해야겠다’ 이건 아니지만 ‘선배님 나 이런 거 찍었어요’라고 내가 먼저 웃으면서 얘기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이랑 잘 어울리네", "'5일간의 썸머' 공식 열애로 이어지는거냐", "'5일간의 썸머'유상무, 김지민이랑 진짜 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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