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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의 진짜 '썸남'은?…'유상무 vs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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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의 진짜 '썸남'은?…'유상무 vs 일반인' 장도연(위)과 유상무. 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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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중인 개그맨 유상무와 장도연이 최종선택에서 '썸'을 택한 가운데, 장도연이 최근 인터뷰에서 '썸남'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장도연은 지난 4월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저는 원숭이상에 끌리는 것 같다"며 "동료는 아니고 지금은 일반 직장인"이라며 '썸'을 타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최종 순간에 선 유상무와 장도연은 '썸이냐? 비지니스냐?'라는 선택에서 모두 '썸'을 선택했다. 유상무는 "나는 썸이라는 게 특별함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특별한 추억을 쌓았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겠냐. 진심이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최종선택 후 "한국을 어떻게 가나. 창피하다. 우리 엄마가 기생오라비 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고 했다"며 "이럴까봐 이 프로그램 하지 말라 했다. 엄마 말이나 들을 껄"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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