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대신증권은 1일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합작해 설립한 HDC신라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HDC신라의 독과점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공정위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없다고 발표했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갖춘 대형 사업자 육성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침체된 용산전자상가에 대형 면세점, 한류 공연장 등 콘텐츠 도입으로 트래픽을 유발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 아키하바라 모델로 용산 정보기술(IT)산업 부활을 위해 상생안 도출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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