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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소희 빠지고 선미 재합류…'4인조'로 뮤비 촬영까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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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소희 빠지고 선미 재합류…'4인조'로 뮤비 촬영까지 마쳐 원더걸스.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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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원더걸스가 유빈, 예은, 선미, 혜림 4인조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유빈, 예은, 선미, 혜림 4인조로 컴백한다. 원더걸스는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전해졌다.


앞서 23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컴백에 대해 결정 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원더걸스의 컴백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최근 새 앨범에 선미가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주목 받았다.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인 선미는 지난 2010년 원더걸스를 탈퇴했으며 이후 학업에 집중하다 지난 2013년 솔로로 데뷔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약 3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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