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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6·25전쟁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홍희지씨가 할아버지의 묘소를 자신의 딸과 함께 찾아 비석을 닦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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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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