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어른들은 통통한 아이를 보면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소아비만인 아이들을 보면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인 경우가 많고, 또래 사이에서 놀림감이 되기 쉬워 아이의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향으로 바뀔 수 있어 관리와 예방이 꼭 필요하다.
소아비만은 키에 비해 몸무게가 20% 이상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하며,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수치가 25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비만은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거나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성장속도가 빠른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비만세포가 빠르게 증가하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한 번 증가한 세포의 수는 쉽게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하지만 체중감량을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의 부족으로 성장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소아비만은 아이의 올바른 키 성장을 도우면서 치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비만은 무리한 운동보다는 식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며, 부모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야 소아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가 잘못된 식습관을 인지할 수 있도록 부모가 알려주도록 하며, 올바른 식습관과 성장판을 자극하는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비만 치료와 함께 성장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이의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려면 한방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창원, 김해, 마산 등지에서 다이어트한의원으로 유명한 이레생한의원은 체내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고,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침치료와 식이요법, 운동처방을 통해 소아비만을 치료하고 있다.
창원한방다이어트 이레생한의원 창원본점 김미라 대표원장은 "소아비만을 치료하려면 가장 먼저 아이의 식습관을 살펴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소아비만은 부모의 관심과 함께 비만의 원인이 되는 식습관, 생활습관 교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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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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