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여성들의 여름철 대표 로망 비키니.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활보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의 공통적인 마음일 것이다.
실제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비키니를 입기 위해 각종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을 볼 수 있는데, 쉽게 빠지지 않는 부분 비만으로 인해 비키니 입기에 성공하는 이들은 정작 많지 않다.
하지만 비키니를 입으려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를 선택해 입으면 단점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복부비만이 고민인 여성이라면, 원피스형 비키니를 선택하여 복부를 최대한 가려주는 것이 좋으며, 하체 비만을 가진 여성들은 플레어 비키니를 입으면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일 수 있다.
반면 부분비만이 심한 경우라면 완벽한 맵시를 내기 힘들어서 피부과나 비만클리닉을 찾아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시술의 부담은 줄이고 효과를 높인 냉각지방분해술 ‘클라투’가 부분비만에 효과적인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클라투란 지방세포를 영하로 냉각시켜 자연분해, 제거를 유도하는 시술이다. 이는 마취나 절개가 필요한 타 비만시술과 달리 피부에 특수한 패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흉터나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통증이 적어 시술 직 후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으며 복부, 허벅지, 러브핸들, 팔뚝 등 신체 여러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술의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주일부터 나타나며, 3개월에 걸쳐 지속적해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아삼거리피부과 백설공주클리닉 미아점 김한구 대표원장은 “클라투는 약 1시간 정도로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여성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라며 “간혹 시술 부위에 멍이 들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이는 수일 내에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할 것 없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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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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