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의 5월 무역수지가 216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재무성 발표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지난 4월 적자액 558억엔(수정치) 보다 적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2588억엔 보다는 적자 규모가 적었다.
일본의 5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했고 수입은 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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