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6000언엑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토요타는 최대 500만주 정도의 자사주 매입 계획안을 일본 재무성에 제출했다.
토요타는 자사주 매입을 활용해 5년 양도제한 신주 발행이 불러올 주가 희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이 카요 토요타 대변인은 이날 주총 결과 토요타의 5년 양도제한 신주로 토요타의 첫 승용차 시제품 이름을 본 딴 '모델AA주' 발행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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