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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된 가운데 병원 관계자들이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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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15 13:17
수정2015.06.15 13:5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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