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에 20% 넘게 폭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1.21% 폭등한 1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총 150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어 치사율이 10% 선을 넘었다. 격리자는 360명 늘어나 5216명으로 집계됐고, 격리해제자는 3000명을 넘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