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3일 남북 접경지역을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12일 통일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13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의선 출입사무소를, 오후1시30분께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각각 방문해 메르스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황부기 통일부 차관은 14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성에 있는 북한이탈주민정착사무소(하나원)을 방문해 그곳의 메르스 방역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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