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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본사 및 점포 내 화장실에 비누, 손 세정제를 지속 보충하고 있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잡는 카트 손잡이 소독 위한 물품도 비치했다.
직원들은 출근 시 직원 출입구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택지역 내 6개 매장은 시식행사를 잠정 중단했다.
상품 배송기사 역시 유니폼, 바스켓 등 개인위생관리 청결을 강화했고 문화센터는 고객 안전을 위해 전국 124개점 중 1024개 강좌를 휴강(6월3일 기준)했다. 특히 평택, 수원, 화성, 오산 등 위험지역 13개점은 전 강좌를 휴강했다는 설명이다. (고객 환불 요청 시 전액 환불)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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