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홈플러스, ‘3년 연속 완판’ 초당옥수수 할인 판매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지난해 155.3% 매출 ↑…올해 물량 약 50% 확대 "개당 1500원 행사가"

홈플러스, ‘3년 연속 완판’ 초당옥수수 할인 판매 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과 아동 고객이 ‘초당옥수수(Super Sweet corn)’를 선보이고 있다.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초당옥수수는 2012년 출시 이후 3년 연속 완판, 지난해 155.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올해 물량을 약 50% 확대해 준비했다.
AD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초당옥수수(Super Sweet corn)를 정상가 대비 25% 할인해 개당 15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2012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초당옥수수는 3년째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지난해 155.3%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런 인기 고공행진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올해 물량을 전년대비 약 50% 확대했다.


초당옥수수는 동부팜에서 종자개발과 재배기술 보급을 맡아 개발한 품종으로, 홈플러스와 계약을 통해 산지 농가 선정 및 관리,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당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초당옥수수는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쪄먹을 뿐만 아니라 생식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홈플러스는 초당옥수수의 인기와 더불어 초여름에서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의 본격적인 판매를 알리고자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초당옥수수 대 찰옥수수’ 맛 대 맛 테마전을 진행, 초당옥수수는 25% 할인해 개당 1500원, 찰옥수수는 5개(망) 6000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박은지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매출 신장과 더불어 출시 후 3년 연속 완판 되고 있는 초당옥수수는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해 전년대비 물량을 약 50%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