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8명 참가… 6월 7일 최종 본선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 문화센터가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제 1회 아빠 캠핑요리 경연대회 예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홈플러스 남현점(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봉점(중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인천청라점(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동수원점, 세종점(세종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성서점(달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센텀시티점(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전국 9개점에서 총 108명의 아빠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이 진행됐다.
요리 주제는 닭고기 활용 캠핑요리로, ‘크의리임 파스닭’, ‘도리도리 닭닭’, ‘콜까닭’, ‘꼬끔밥’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새로운 요리가 눈길을 끌었다.
요리대회에 참가한 아빠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숨겨 두었던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아빠들은 오는 7일에 세종점에서 최종 본선을 치른다. 본선요리 주제는 돼지고기 활용 캠핑요리이며 스타 쉐프 신효섭쉐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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