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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첨단' 특화, 현대건설 전 단지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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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첨단' 특화, 현대건설 전 단지에 적용 코너리스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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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취향 반영해 '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안전ㆍ교육ㆍ첨단 등 3가지 특화 요소를 강화한 '201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28일 발표하고, 현재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을 비롯한 앞으로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 단지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설계하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자는 상품 차별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사전 조사를 벌였고, 최근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 30~40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안전ㆍ교육ㆍ첨단이라는 키워드를 뽑아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앞으로 힐스테이트 단지에 범죄예방 환경 설계인 셉테드(CPTED) 인증을 받도록 단지 설계를 차별화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게 사각지대 없는 폐쇄회로 TV, 지하주차장 비상벨,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 설치 등이다. 또 개별 가구 현관 앞에는 센서감지를 통해 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또 아파트 내부 가구나 문선 등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도 지난해 일반분양한 아파트부터 도입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알파룸을 활용해 자녀방에 별도의 학습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설계하고, 아이의 집중력과 두뇌활동 향상을 돕는 창의력 벽지를 적용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모든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지금까지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를 접목시킨 것"이라며 "사업지 특성과 지역에 따른 특화 아이템들을 개발ㆍ적용시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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