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천대";$txt="경기도 성남 소재 가천대학교";$size="550,277,0";$no="2015052613405357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올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부품 석사인력 양성과정 신입생10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가천대는 성균관대, 홍익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분야 석사과정 전문인력 양성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관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현장중심으로 이뤄지며 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디스플레이 관련 교과목을 18학점 이수해야 한다. 방학 중 4주씩 3학기에 걸쳐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업의 애로기술을 파악한 뒤 학교와 기업현장을 오가며 케이스별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자동차 또는 디스플레이와 헬스케어 등 디스플레이와 타 산업을 융합한 강좌로 운영된다. 가천대는 입학생들에게 매월 60만원의 연구 장학금과 해외 학술대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40여개 참여기업에 대해서도 취업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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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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