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천대";$txt="가천대 부설 도시재생 및 방재연구센터는 20일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ize="550,288,0";$no="20150521084320148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 부설 도시재생 및 방재연구센터가 20일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건축물 구조안전 점검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시설물 유지관리 우수인력 양성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 ▲정보자료의 공동이용 ▲지역사회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참여 등의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가천대 부설 도시재생 및 방재 연구센터는 도시계획학과, 건축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설비ㆍ소방공학과, 조경학과 등 도시재생 관련학과와 산업환경대학원을 중심으로 노후주거시설에 대한 도시재생 기술지원 및 재난 취약성 분석 사례 자문과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봉 도시재생 및 방재연구센터장(공과대학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수직증축을 위한 핵심기술개발 및 안전성 확보 등 관련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공동 커리큘럼 개발 등을 통해 우수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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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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