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호에이엘이 유라시아 철도 활성화 협력방안 논의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58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 거래일 대비 3% 오른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국제철도협력기구 사장단 회의와 국제철도물류회의가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코레일측은 "서울선언문 채택을 통해 남북철도 연결과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실현을 구체화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호에이엘은 현대로템에 철도차량을 제작해 공급하는 1차 하청업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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