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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남상미(31)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
20일 한 매체는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남상미는 한 달 이상 미국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으며 아이는 이 때 임신한 '허니문 베이비'라고 알려졌다.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이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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