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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정준영이 자신의 요리 블로그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블로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당시 정준영은 "내 꿈은 파워블로거"라며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블로깅을 열심히 해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는 훈장을 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이어 "그런데 쉽게 주지 않더라. 블로그에서 정말 많은 활동을 해야 하더라"며 "원래는 요리 분야 글만 블로그에 올렸는데 최근 여행과 일상 분야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2013년 12월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요리 블로거로서 1등 하고 싶었다. 그런데 실패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정준영은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요리 블로그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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