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키움제3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제3호기업인수목적(주)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위해 지난 4월14일 설립됐다. 합병 대상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에너지 등 미래성장동력산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이번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