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AJ 네트웍스가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AJ네트웍스는 렌탈사업을 주로 하는 업체다. 지난 2013년 12월 지주회사인 아주엘앤에프홀딩스(주)를 흡수합병한 뒤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A네트웍스는 자회사를 총괄하는 지주사업부문과 주력 사업인 파렛트, OA사무기기, 고소장비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4846억원, 매출액은 194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오는 7~8월까지 상장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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