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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소수의견' 개봉 소감…외압설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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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소수의견' 개봉 소감…외압설 실체는? 윤계상. 사진=영화 '소수의견'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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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계상이 영화 '소수의견' 개봉에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윤계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수의견' 드디어 개봉. 2년 전에 모습 어떨까"라는 글과 함께 영화 '소수의견' 포스터를 게재했다.


영화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담은 법정 드라마다. 영화는 동명소설 '소수의견'을 바탕으로 했다.


윤계상은 경력 2년의 국선 변호사 진원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배우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광 등이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소수의견'은 2013년 6월 크랭크업했지만 외압설로 인해 개봉이 미뤄져 2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영화는 오는 6월25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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