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하늬가 '국악한마당'에 출연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하늬가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소매부분이 비치는 짙은 파랑색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문재숙 이화여대 교수, 가야금 연주자인 언니 이슬기씨와 함께 '국악한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직접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이하늬와 그의 모친, 언니는 '행복한 우리집'(작곡 박경훈)과 가야금 연주에 판소리 곡조를 덧붙이는 가야금병창곡 '명기명창'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고려 제일 미녀 황보여원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최근 연인 윤계상을 촬영한 사진에서 상의를 입지 않은 이하늬의 모습이 유리창에 비췄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노출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하늬의 아름다운 자태와 가야금 연주는 내달 4일 낮 12시10분 KBS1에서 방영되는 국악 전문 프로그램 '국악한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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