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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윤계상이 이하늬를 사로잡기 위해 3박4일 동안 어필했다고 말한 것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해 10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늬와 사귀게 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하늬를 사로잡은 방법이 궁금하다"는 유재석의 질문에 윤계상은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주 집중적으로 그 사람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계상은 "나에 대한 어필을 하늬에게 3박4일 동안 했다. 그냥 나에 대한 홍보를 하는 거다. 지겨워지지 않을 정도로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자신의 사진에 한 여성의 상반신 알몸 실루엣이 비친 것과 관련해 "알몸 노출 사진은 절대 아니다"라며 "악의적으로 편집돼 유포되고 있어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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