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로엔이 부진한 1분기 실적 발표에 약세다.
14일 오전9시13분 현재 로엔은 전장대비 1100원(1.96%) 내린 5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로엔은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83억원, 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 증가하고, 15.3%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29% 하회하는 저조한 실적"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60억원으로 예년 수준 이상을 기록하며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