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규사업 진출 소식에 로엔의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로엔은 전거래일 대비 2100원(4.08%)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로엔의 신규 사업 진출이 이번 달 가시화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사업의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신규 사업은 멜론 트래픽을 활용한 커머스 형태의 음악 사업"이라며 "디지털 음원 소비의 추세적인 증가세와 하반기 디지털 음원 단가 인상을 고려할 때 실적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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