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5일 NH농협은행은 중국 위안화를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위안화 적립식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24개월이며 최초 가입금액은 1000위안 이상이다. 계약기간 내에는 금액·횟수 제한없이 추가 적립이 가능하고, 1개월 이상 예치하면 계약기간 만기 전에 자유롭게 찾을 수 있다.
가입고객에게는 위안화 환율 스프레드와 해외송금 수수료에서 30% 우대해 준다. 농협은행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만~100만원 상당의 NH기프트카드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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