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가짜 백수오'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내츄럴엔도텍이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82% 하락한 4만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유통중인 백수오 제품 상당수가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을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마자 연일 하한가를 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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