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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항균키트 1500개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미래에셋생명,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항균키트 1500개 전달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가운데 왼쪽)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전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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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5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균키트 배포는 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동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호호상자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큰 어린이 환자가 항시 사용해야 하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수량을 지난해 보다 500개 증가한 1500개로 늘려 지원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항균키트 호호상자의 의미대로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어린이들이 질병으로부터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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